사이버 불링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왕따나 따돌림 등을 이야기하죠. 이런 현상은 학교를 넘어 사회 전체에 퍼지고 있는데요. 사이버 불링은 피해자에겐 심각한 우울증을 넘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사이버 불링과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이버 불링과 사례
사이버 불링은 카카오톡이나 각종 메신저, sns 채널 등의 온라인 공간에서 일어나는 왕따 및 따돌림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학교 폭력 또한 과거에는 교내에서만 벌어지던 것이 이제는 방과 후에도 온라인을 통한 괴롭힘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런 현상은 해가 지날수록 더 심해지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사이버 폭력의 비율이 학교 폭력 피해 유형중 10%를 넘게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죠. 또한 이런 사이버 불링은 언제 어디서든 시공간에 대한 제약 없이 일어날 수 있기에 그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니카 사이버 불링
모니카를 겨냥한 사이버 불링 또한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일 스우파 특집으로 꾸며진 아는 형님 예능에서 팝핑을 팝핀이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모니카에 대한 사이버 불링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었죠.
논란이 가중되자 모니카에 대한 사과문으로 일단락되는 모습을 보이곤 있지만, 이런 온라인에서 타인에 대한 공격은 상처만이 남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이버 불링 사례
사이버 불링 사례는 이뿐만이 아닌데요. 커플들 사이에서 전 애인에 대한 안 좋은 글을 sns 상에 퍼트리거나 단체 대화방에서 특정 피해 학생을 초대해 욕설이나 괴롭히는 행위, 초대 후 방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한 번에 퇴장하는 온라인 따돌림 등의 여러 사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게임상에서 아이템을 강제로 뺏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사이버 불링의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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